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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동건∙고소영 아파트, 공시가 164억 1위…아이유집 129억 2위
서울 강남구 '더펜트하우스청담(PH129)’의 모습. 연합뉴스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‘더펜트하우스 청담’으로 나타났다. 4년 연속 1위에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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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동건·고소영 산다는 '최고가' 아파트…보유세 절반 뚝, 왜?
'더펜트하우스 청담'. 연합뉴스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의 소유주는 올해 부동산 보유세를 2억원 가까이 낼 것으로 보인다. 이는 2021년의 절반 수준이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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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이유‘에 밀리는 ‘장동건’? 3년 만에 공시가 1위 바뀌나 유료 전용
권불십년(權不十年). 10년 가는 권세 없다는 말이죠. 1위 자리는 내놓으라고 있는 것이고요. 장강의 뒷물이 앞물을 밀어내듯 초고가 주택 시장에 세대교체가 이뤄집니다.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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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소영, 오은영에 털어놨다 "혼전 출산 루머에 너무 충격, 미칠뻔"
사진 유튜브 채널 '오은영의 버킷리스트' 캡처 배우 고소영이 결혼 전 출산 루머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.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'오은영의 버킷리스트'에는 고소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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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필 광복절에…고소영, 장동건과 日여행 사진 올렸다 '뭇매'
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, 두 자녀와 일본 여행을 한 사진을 지난 15일 광복절 당일에 SNS에 게시했다가 뭇매를 맞자 삭제했다.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소영이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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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'친구' 모티브 칠성파 전 두목 사망…경찰이 긴장하는 이유
칠성파 두목 이강환씨. 연합뉴스 부산지역 최대 폭력조직인 칠성파 조직의 두목 이강환씨가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. 19일 부산 경찰청에 따르면 칠성파 두목인 이씨는 이날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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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리우드 6·25 영화 ‘도곡리 다리’ 67년 뒤 다시 소환
━ 오동진의 시네마 역사 한국전쟁 얘기를 하겠다 하면 흔히들 강제규 감독의 ‘태극기 휘날리며’를 떠올리겠지만, 영화가 좋은 점은 모든 사람들에게 다 똑같은 기억을 강요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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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드 부러워하던 한드 진화? 시즌제 드라마 무서운 이유 유료 전용
지난 16일 SBS 금토드라마 ‘모범택시’의 시즌3 제작이 확정됐다. 자체 최고 시청률 21.0%(닐슨코리아 전국 기준)를 기록하며 시즌2가 종영한 지 하루 만에 다음 시즌 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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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인 “저 사실 돌아이예요”…20년차 여배우 주책 통했다 유료 전용
신비주의요? 요즘같이 과거사 다 까발려지는 세상에 괜히 고상한 척하면 욕만 먹어요.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여배우들의 예능 출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. 여배우가 베일에 꽁꽁 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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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달아오르는 칸 영화제] 장동건 "중국 감독과 무협 찍었죠"
장동건이 칸에 떴다. 중국을 대표하는 천카이거(陳凱歌) 감독과 호흡을 맞춘 무협 서사시 '무극'(국내 12월 개봉)이 칸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것. 12일 세계 영화 배급사를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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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베트남에 '제약사 한류'
지난 22일 저녁 한줄기 스콜(열대성 소나기)이 무더위를 식히고 지나간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치민시, 이곳 번화가인 콱티장 광장 부근 약국. 진열대 한복판에 놓인 한국산 '홈타민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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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산에 '한류우드' 30만평 조성
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한류(韓流)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관광산업단지인 '한류우드(Hallyuwood)'가 들어선다.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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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보은의 채널 서핑] 화면 꽉 채운 '예쁜 그들'
날카롭고 톡톡 튀는 문체로 이름 높은 최보은씨의 'TV 비평'을 신설합니다. 최씨는 현재 영화전문지 '프리미어'의 편집장으로 있습니다. 인터넷에 들어가 드라마 '발리에서 생긴 일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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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승우 "TV드라마 이젠 안녕"
김승우는 영화보다 TV로 재미를 본 배우다. "영화를 즐겨 보지 않는 분들은 저를 탤런트라고 생각해요"라고 시인할 정도다. '연애의 기초''사과꽃 향기''신데렐라''호텔리어'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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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생 스타] 영화배우 김승우
"배우가 안됐으면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" "나이키 대리점요" "왜요" "체육과 나왔으니까요." 대답이 시원시원하다. 김승우(34)는 지난 연말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한 송년회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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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찰리의 진실' 10일 국내 개봉
지난달 말 서울 명보극장에서 열린 '찰리의 진실' 시사회는 십여명의 스타가 자리를 함께하는 보기 드문 풍경을 연출했다. 안성기.장동건.한석규.설경구.이미연.김정은.송윤아.김선아.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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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생 스타] '천년호' 주연 정준호
옛말에 배가 불러야 예절을 안다고 했다. 이를 배우에게 적용하면 어떨까. 억지소리같지만 일단 스타가 돼야 연기를 다질 여유도 생기지 않을까. 인기 정상의 정준호(34)에겐 다소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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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생 스타] 꽃미남은 가라! 남자가 되고싶다
원빈(26)은 문화상품이자 민간 외교사절이다. 드라마·CF에 비친 그의 부드러운 마스크는 이제 일본에서 인기가 더 높다. 지난 23일 고도(古都) 경주엔 일본 관광객 4백20여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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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봉 첫 주 72만, '친구' 돌풍 계속불까
영화 '친구'(곽경택 감독)의 초반 흥행이 심상찮다. 지난달 31일 선보인 '친구'는 개봉 주말 관객수에서 '공동경비구역 JSA'의 기록을 제치고 지난 2일까지 27만명(서울 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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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영화의 새 지평을 열다 - '친구'
가끔씩 영화를 보고나면 이유없이 상쾌한 기분이 들때가 있다. 아마도 그만큼 영화에 몰입했던 탓일 수도 있다. 현실과 영화와의 경계선 사이에서, 잠시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이다. 캄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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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영화배우들, '스크린쿼터 수호천사단'의 날개를 달다
스크린쿼터 현행유지와 문화주권수호를 위해 결성된 '스크린쿼터 수호천사단(단장 안성기)'에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들이 한국영화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. 안성기 단장을 중심으로 강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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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친구' 전국관객 300만 기념행사
곽경택 감독의 「친구」가 서울관객 100만명, 전국관객 300만명 동원기록을 세운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축하행사가 18일 오후 5시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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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 파워가 '韓流의 힘'
"한번 내용을 보시고 나서 말씀해 주세요. 여기 드라마 시놉시스(줄거리)와 출연자들 프로필(약력)이 있습니다. 한국에서 아주 잘나가는 배우들이에요. 시청률도 높았고요. 일단 방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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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1호 남성 디자이너 … ‘최초’만 달려온 현역 50년
‘앙 선생’으로 불리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(본명 김봉남)이 12일 오후 7시25분 별세했다. 75세. 고인은 대장암에 폐렴 증세까지 겹쳐 지난달부터 서울